경찰박물관, 2023년 특별전 '경찰교육사' 개최

정세진 기자 2023. 10. 2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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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박물관이 오는 24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경찰교육사'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특별전은 △경찰교육제도의 변천 △경찰교육 △경찰 교육생 생활 △경찰교육의 현재와 미래 등의 주제로 구성된다.

특별전에서는 1945년 경찰 창설 직후부터 현재까지 경찰교육 변천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다양한 경찰교육 관련 자료와 경찰 교육생의 일과 사진과 영상 등을 통해 당시 시대상과 더불어 교육생의 생활상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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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새문안로에서 송월길의 경찰박물관. /사진=뉴스1


경찰박물관이 오는 24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경찰교육사'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특별전은 △경찰교육제도의 변천 △경찰교육 △경찰 교육생 생활 △경찰교육의 현재와 미래 등의 주제로 구성된다. 경찰 시험 응시표, 경찰 교과서, 졸업앨범, 수료증서 등 약 60여 점의 관련 유물도 전시한다.

특별전에서는 1945년 경찰 창설 직후부터 현재까지 경찰교육 변천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다양한 경찰교육 관련 자료와 경찰 교육생의 일과 사진과 영상 등을 통해 당시 시대상과 더불어 교육생의 생활상도 엿볼 수 있다.

또 앞으로 달라질 경찰교육 방향을 소개하며 현재 경찰교육까지 살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한편 경찰박물관은 소장 중인 주요 유물들을 모아 '경찰박물관 소장유물 도록'을 발간했다.

정세진 기자 sej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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