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 단독주택 화재…인명피해 없어

허진실 기자 2023. 10. 2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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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3시14분 충남 공주 유구읍 문금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22분 만에 꺼졌다.

불은 컨테이너 조립식 주택 1동(53㎡), 캠핑용 카라반 1대, 가재도구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28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 화구에서 발생한 불티가 주변 가연물에 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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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3시14분 충남 공주 유구읍 문금리 단독주택 화재 현장.(공주소방서 제공)/뉴스1

(공주=뉴스1) 허진실 기자 = 21일 오후 3시14분 충남 공주 유구읍 문금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22분 만에 꺼졌다.

불은 컨테이너 조립식 주택 1동(53㎡), 캠핑용 카라반 1대, 가재도구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28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 화구에서 발생한 불티가 주변 가연물에 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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