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영 "제주서 해장국 가게 운영…中 관광객 끊겨 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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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소영이 과거 제주에서 해장국 가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보령의 한 카페에 방문한 혜은이는 "안소영이 제주도에서 사업을 준비 중"이라며 "우리가 도울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돕자"고 밝혔다.
안소영은 "제주도가 사실 장사하기 정말 어려운 곳"이라며 "내가 원래 제주도에서 해장국 가게를 운영했다. 처음엔 장사가 잘됐는데 코로나19 유행으로 중국인 관광객이 끊기면서 너무 힘들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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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소영이 과거 제주에서 해장국 가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22일 KBS1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충남 보령으로 떠난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보령의 한 카페에 방문한 혜은이는 "안소영이 제주도에서 사업을 준비 중"이라며 "우리가 도울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돕자"고 밝혔다.
안소영은 "제주도가 사실 장사하기 정말 어려운 곳"이라며 "내가 원래 제주도에서 해장국 가게를 운영했다. 처음엔 장사가 잘됐는데 코로나19 유행으로 중국인 관광객이 끊기면서 너무 힘들었다"고 했다.
그는 "지금은 (제주에) 해장국 가게가 너무 많아져서 다시 하긴 힘들다"며 "최근에 갑자기 사업을 생각한 게 아니라 꽤 오래전부터 고민하고 준비해왔다"고 부연했다.
또 안소영은 자신에게 소개팅을 약속한 양소영 변호사와 통화하며 "(소개팅) 어떻게 된 거냐? 지금 목 빠지게 기다리는 중"이라고 물었다.
양 변호사가 "방송에서 국민 약속을 했기 때문에 꼭 소개팅을 주선하겠다"고 말하자, 안소영은 "사람들이 남자 못 만나서 안달 났다고 하면 어쩌냐"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안겼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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