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미 잠입 수사→마약 비밀 찾은 옹성우...마약과의 전쟁 시작(힘쎈여자 강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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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와 김정은이 마약 범죄를 뿌리뽑기 위해 의기투합한다.
지난 21일 방송한 JTBC 토일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5회는 잠입 수사를 펼치는 강희식(옹성우)과 강남순(이유미)의 모습으로 시작했다.
하지만 두고에서 가져온 마스크가 마약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강희식은 복귀 명령을 받았고, 강남순은 홀로 잠입 수사에 나섰다.
강남순이 두고에서 마약을 찾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황금주는 모든 것이 운명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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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10시 30분 6회 방송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와 김정은이 마약 범죄를 뿌리뽑기 위해 의기투합한다.
지난 21일 방송한 JTBC 토일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5회는 잠입 수사를 펼치는 강희식(옹성우)과 강남순(이유미)의 모습으로 시작했다. 하지만 두고에서 가져온 마스크가 마약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강희식은 복귀 명령을 받았고, 강남순은 홀로 잠입 수사에 나섰다.
하지만 강남순은 어둠 속에서 류시오(변우석)와 마주했고, 류시오는 물류 창고에서 만난 사람이 강남순이라는 사실에 흥미롭다는 듯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잠입 수사의 위험한 변수는 또 있었다. 리화자(최희진)가 강남순이 두고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에 의구심을 가지며 그를 주시하기 시작한다. 게다가 강남순이 나타나지 않았더라면 자신이 황금주의 딸로 살 수 있었다는 생각에 분노가 치밀어 강남순을 없애겠다고 선언했다.
그사이 신종 합성 마약으로 인한 사망자가 속출했다. 신종 합성 마약의 치사율은 이제껏 본 적 없는 수준이었다. 강희식은 사망자 모두가 물을 엄청나게 마셨다는 증언을 토대로 '물과 반응하면 마약이 된다'라는 것을 알아낸다.
한편, 황금주 역시 두고 대표 류시오를 주목하기 시작했다. 오플렌티아로부터 그가 출처가 불분명한 돈으로 두고를 설립했다는 정보를 입수한 황금주는 그 출처가 '마약'이라고 확신했다. 강남순이 두고에서 마약을 찾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황금주는 모든 것이 운명이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황금주는 "넌 평범하게 살 수 없어. 세상을 구하자"라며 신종 마약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한편, JTBC 토일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6회는 22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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