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식] 제3회 밀양시장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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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22일까지 밀양시립테니스장에서 밀양시테니스협회(협회장 김중석) 주최·주관으로 제3회 밀양시장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테니스를 비롯해 배드민턴, 파크골프, 야구 등 전국 및 국제 단위 대회를 끊임없이 유치해 관내 숙박업소와 상가 등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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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22일까지 밀양시립테니스장에서 밀양시테니스협회(협회장 김중석) 주최·주관으로 제3회 밀양시장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15개 시·군에서 총 187팀 5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한다. 경기는 20일 개나리부인 여성부와 21일 전국 신인부로 나눠 개인복식으로 진행된다. 22일에는 관내 클럽 대항으로 단체전이 진행된다.
한편 시는 다가오는 11월에도 다양한 체육행사들이 개최될 예정이다. 경남도지사배 배드민턴대회, 전국남녀궁도대회, 밀양아리랑배 전국유소년 야구대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배드민턴대회, 요넥스코리아주니어오픈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 등 다양한 종목별 대회들이 12월까지 잇따라 개최될 예정이다.
시는 테니스를 비롯해 배드민턴, 파크골프, 야구 등 전국 및 국제 단위 대회를 끊임없이 유치해 관내 숙박업소와 상가 등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 있다.
◇삼문동, 청소년을 위한 안전한 환경만들기 캠페인
밀양시는 삼문동 청소년 선도위원들과 함께 청소년을 위한 안전한 환경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위원들은 삼문동 소재 청소년이 접근할 수 있는 편의점, 식당, 주점, 술·담배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위반행위를 점검하고 훼손된 19세 미만 술·담배 판매금지 문구를 재부착하도록 계도했다.
특히 가을철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위기청소년 발생 예방을 위해 점검 대상을 확대하고 업주들의 신분증 확인 철저 등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며 안전한 환경 만들기를 홍보했다.
이영삼 동장은 소외되고 비행하는 청소년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계도활동을 이어 나가겠다. 삼문동 내 청소년 밀집지역의 여러 업소에서도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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