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 가을 행락철 음주운전 일제 단속…면허취소·정지 37건 적발

권영지 기자 2023. 10. 2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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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행락철을 맞아 경남경찰청이 제6차 도내 음주운전 일제단속에 나섰다.

단속 결과 37건의 음주운전자를 적발했다.

22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취약시간 주요 관광지 및 식당가 등 도내 26개소 지역에서 음주운전을 일제히 단속했다.

단속에서 면허취소 수준은 23건, 면허정지는 14건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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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 양덕동 메트로공원 앞에서 경찰이 음주단속을 하고 있다. (경남경찰청 제공)

(부산=뉴스1) 권영지 기자 = 가을 행락철을 맞아 경남경찰청이 제6차 도내 음주운전 일제단속에 나섰다. 단속 결과 37건의 음주운전자를 적발했다.

22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취약시간 주요 관광지 및 식당가 등 도내 26개소 지역에서 음주운전을 일제히 단속했다.

단속에는 80명의 인원과 순찰차 46대가 투입됐다. 단속에서 면허취소 수준은 23건, 면허정지는 14건 적발됐다.

경찰 관계자는 "교통사고 위험지역 순찰과 거점 근무를 강화할 예정"이라면서 "추수철 농기계 사고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0z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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