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서 총기로 극단적 선택 예고한 70대 경찰에 붙잡혀

신재훈 2023. 10. 2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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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총기를 소지한채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려던 7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등에 따르면 21일 오후 5시 46분쯤 원주시 일대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극단적 선택을 예고하는 전화가 접수됐다.

이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7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해당 남성이 가지고 있던 소형 권총을 확보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총포화약법) 혐의 적용 여부를 검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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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러스트/한규빛 기자

원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총기를 소지한채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려던 7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등에 따르면 21일 오후 5시 46분쯤 원주시 일대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극단적 선택을 예고하는 전화가 접수됐다.

이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7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해당 남성이 가지고 있던 소형 권총을 확보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총포화약법) 혐의 적용 여부를 검토 하고 있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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