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성수동에서 쓰레기 줍기 행사

노희준 2023. 10. 2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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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이 '성수동'에서 쓰레기 줍기를 통해 환경 중요성을 일깨우는 친환경 행사(리얼스마켓)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행사는 롯데백화점의 ESG 캠페인인 '리얼스(RE:EARTH)'의 대표 친환경 프로그램이다.

회사는 작년 한해 다섯 차례 같은 행사를 열었고 4000여명의 인원이 동참해 쓰레기 2만리터를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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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11시 ~ 오후 5시, 성수동 일대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롯데백화점이 ‘성수동’에서 쓰레기 줍기를 통해 환경 중요성을 일깨우는 친환경 행사(리얼스마켓)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회사측은 환경 정화에 필요한 집게, 봉투를 대여해주고 줍기를 끝내면 상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행사는 롯데백화점의 ESG 캠페인인 ‘리얼스(RE:EARTH)’의 대표 친환경 프로그램이다.

회사는 작년 한해 다섯 차례 같은 행사를 열었고 4000여명의 인원이 동참해 쓰레기 2만리터를 수거했다.

회사는 올해 지난 4월 문화 유적지 ‘경희궁’ 일대를 시작으로 명동 거리, 부산과 제주도의 해변, 올림픽공원 등에서 9월까지 총 여섯 차례 행사를 진행했다.

회사 관계자는 “사전접수에서는 약 300여명이 넘는 인원이 지원할 정도로 참여 열기가 뜨거워, 실제로 참여하는 MZ 세대는 1000여명을 넘어설 것”이라고 희망했다.

노희준 (gurazip@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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