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바르셀로나 자매결연 40주년 기념 '가우디 미디어아트'

차근호 2023. 10. 2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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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스페인의 제2 도시이자 항구도시인 바르셀로나와 자매결연 40주년을 맞아 부산시청 1층과 2층 로비에서 '가우디 미디어아트 앵콜 전시'를 오는 23일부터 내달 3일까지 연다고 22일 밝혔다.

'가우디 미디어아트'는 바르셀로나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의 유작을 모티브로 가우디의 세계관을 재해석한 미디어아트다.

이 미디어아트 곳곳에는 안토니 가우디가 남긴 건축물과 부산의 건축물들이 함께 숨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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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부산시 제공]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시는 스페인의 제2 도시이자 항구도시인 바르셀로나와 자매결연 40주년을 맞아 부산시청 1층과 2층 로비에서 '가우디 미디어아트 앵콜 전시'를 오는 23일부터 내달 3일까지 연다고 22일 밝혔다.

'가우디 미디어아트'는 바르셀로나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의 유작을 모티브로 가우디의 세계관을 재해석한 미디어아트다.

이 미디어아트 곳곳에는 안토니 가우디가 남긴 건축물과 부산의 건축물들이 함께 숨어 있다.

부산시는 "1983년 바르셀로나시청과 자매결연을 한 뒤 40년간 협력을 해왔다"면서 "앞으로도 문화예술, 경제, 관광,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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