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 SK어스온 사장 "석유개발과 그린영역 시너지 창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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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096770)의 자회사 SK어스온은 19~20일 하반기 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명성 SK어스온 사장은 "앞으로 '탄소에서 그린으로' 파이낸셜 스토리 실행을 위한 석유개발과 그린 영역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중점적으로 고민해 달라"고 당부했다.
2030년까지 탄소중립회사 전환을 목표로 파이낸셜 스토리를 세웠고, 기존 석유개발 사업 구조를 그린 영역을 포함한 두 개의 축으로 전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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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SK이노베이션(096770)의 자회사 SK어스온은 19~20일 하반기 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명성 SK어스온 사장은 "앞으로 '탄소에서 그린으로' 파이낸셜 스토리 실행을 위한 석유개발과 그린 영역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중점적으로 고민해 달라"고 당부했다.
SK어스온은 지난 2021년 SK이노베이션의 석유개발(E&P) 사업을 물적분할해 출범했다. 2030년까지 탄소중립회사 전환을 목표로 파이낸셜 스토리를 세웠고, 기존 석유개발 사업 구조를 그린 영역을 포함한 두 개의 축으로 전환하고 있다.
석유개발 영역에서 기술우위를 통해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면서 탄소포집 및 저장(CCS) 등 그린 비즈니스 중심의 미래 성장 기반을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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