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전진♥류이서 ‘김창옥쇼’ 출격…결혼 4년차 고민 고백[오늘TV]

황혜진 2023. 10. 22. 10: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신화 멤버 전진과 류이서 부부가 소통 전문가 김창옥을 만난다.

10월 22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tvN '김창옥쇼 리부트'(연출 정민식, 성정은) 5회에서 아이 같은 남편을 둔 아내를 위한 소통 마법이 공개된다.

김창옥은 "대한민국 아내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다. 나이를 먹을수록 남편이 어려진다고 한다"고 밝혀 현장의 공감을 자아낸다.

실제로 아이 같은 남편을 둔 아내들의 고민은 무엇일까.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tvN‧tvN STORY ‘김창옥쇼 리부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전진과 류이서 부부가 소통 전문가 김창옥을 만난다.

10월 22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tvN ‘김창옥쇼 리부트’(연출 정민식, 성정은) 5회에서 아이 같은 남편을 둔 아내를 위한 소통 마법이 공개된다.

김창옥은 “대한민국 아내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다. 나이를 먹을수록 남편이 어려진다고 한다”고 밝혀 현장의 공감을 자아낸다. 기분 상하는 일이 생기면 남편들은 대화로 풀기 보다는 자기만의 동굴로 들어가버리고, 이것이 반복되면 아내들의 피로도 점점 누적된다는 것.

실제로 아이 같은 남편을 둔 아내들의 고민은 무엇일까. 이날은 아내의 의견에 무조건 반대하는 남편부터 아내를 향한 애정으로 질투가 심한 남편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한 결혼 4년 차 전진, 류이서 부부 역시 어디서도 밝히지 않은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아내 껌딱지 남편, 엄마 같은 아내로서 고민을 공유하는 것.

김창옥은 강연에 참석한 부부들의 사연에 공감하는 한편, 서로에게 지원군이 되어 줄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한다. 또한 “어른 아이란 특정한 상황에서 어린 모습을 보이는 성인의 의미한다”면서 어린 모습을 하는 어른들의 심리적 이유와 극복 방안을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 현장을 몰입하게 했다는 전언이다.

(사진=tvN‧tvN STORY ‘김창옥쇼 리부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