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체납 지방세 3,469억 원···강도 높은 징수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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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오는 12월 15일까지 일선 시·군과 함께 강도 높은 지방세 체납 징수 활동을 벌입니다.
고의적으로 납세를 회피하는 고액·고질체납자는 명단 공개와 출국 금지, 관허사업 제한, 신용 정보 등록 등의 강력한 행정제재도 실시합니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 23일부터 10월 25일까지 경북 모든 지역에서 자동차세 체납 차량 합동 번호판 영치 활동을 하고, 11월 20일부터 11월 24일까지는 관외 지역 거주 체납자에 대한 합동 징수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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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오는 12월 15일까지 일선 시·군과 함께 강도 높은 지방세 체납 징수 활동을 벌입니다.
2023년 9월 말 기준 경북도 지방세 체납액은 3,469억 원으로 연말까지 1,500억 원 이상 정리가 목표입니다.
체납자의 유·무형 자산을 조회해 압류, 매각, 추심 등을 진행합니다.
고의적으로 납세를 회피하는 고액·고질체납자는 명단 공개와 출국 금지, 관허사업 제한, 신용 정보 등록 등의 강력한 행정제재도 실시합니다.
특히, 체납자 재산 조회의 사각지대에 있는 주식·펀드 등 금융 재테크 자산과 특허권 등 산업재산권, 사업자의 각종 매출 채권, 차량 리스 등도 조사합니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 23일부터 10월 25일까지 경북 모든 지역에서 자동차세 체납 차량 합동 번호판 영치 활동을 하고, 11월 20일부터 11월 24일까지는 관외 지역 거주 체납자에 대한 합동 징수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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