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투 갤러리, 사유리 츠보야마 국내 첫 개인전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2023. 10. 2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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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작가 사유리 츠보야마(39)의 국내 첫 개인전이 서울 논현동 갤러리 엑스투에서 24일부터 열린다.

'2023 어반브레이크'에서 출품작을 완판한 작가다.

'인간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작가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담겼다.

자연을 통한 관계의 회복과 치유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유리의 회화를 위해 전시장은 자연의 향과 명상을 유도하는 음악이 함께 어우러져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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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weenYouandMe#5 ⓒSAYURI TSUBOYAMA, GALLERY X2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일본 작가 사유리 츠보야마(39)의 국내 첫 개인전이 서울 논현동 갤러리 엑스투에서 24일부터 열린다. '2023 어반브레이크'에서 출품작을 완판한 작가다.

'I am you, You are me'를 주제로 펼치는 이번 전시에는 특히 'Between You and Me' 시리즈가 주목 받고 있다. '인간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작가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담겼다.

자연을 통한 관계의 회복과 치유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유리의 회화를 위해 전시장은 자연의 향과 명상을 유도하는 음악이 함께 어우러져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전시는 11월24일까지.

☞공감언론 뉴시스 h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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