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무설탕 디저트 'ZERO', 쿠앤크·초콜릿 선봬

유예림 기자 2023. 10. 2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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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의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ZERO)'가 '제로 쿠앤크샌드'와 '제로 마일드 초콜릿' 2종을 선보인다.

롯데웰푸드는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

소비자 조사에서 '제로(ZERO) 브랜드로 출시됐으면 하는 과자'로 초콜릿이 가장 많은 응답을 받았다.

롯데웰푸드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제로 제품군을 10종으로 확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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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의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ZERO)'가 '제로 쿠앤크샌드'와 '제로 마일드 초콜릿' 2종을 선보인다.

롯데웰푸드는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 소비자 조사에서 '제로(ZERO) 브랜드로 출시됐으면 하는 과자'로 초콜릿이 가장 많은 응답을 받았다.

제로 마일드 초콜릿은 달콤하고 부드러운 풍미가 특징으로, 설탕으로 만든 기존 초콜릿과 달리 마지막까지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제로 쿠앤크샌드는 바삭한 카카오 쿠키와 바닐라 크림이 조합을 이루는 제품이다.

제로 브랜드는 지난해 5월 출범해 MZ세대 및 당류 섭취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출시 이후 판매액 700억원을 달성했으며 내년에는 연간 판매액 9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제로 제품군을 10종으로 확대하게 됐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소비자가 원하는 무설탕 디저트를 계속해서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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