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팔 전쟁] 이스라엘, 서안 이슬람 사원 공습…"하마스 테러분자 제거"

김정은 2023. 10. 2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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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22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요르단강 서안의 이슬람 사원을 공습해 공격을 계획 중이던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또 다른 무장세력인 이슬라믹지하드(PIJ)의 테러 분자들을 제거했다고 밝혔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이스라엘군은 요르단강 서안 제닌에 있는 알안사르 이슬람 사원을 공습했으며 "테러리스트들이 공격을 계획하는 지휘 센터이자 그 실행을 위한 기지로 (이곳을)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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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신월사 "공습으로 팔레스타인인 2명 사망, 여러명 부상"
지난 17일 요르단강 서안에 있는 제닌 인근에서 팔레스타인 무장 대원들이 이스라엘군에 의해 숨진 한 사람의 장례식에 참석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 이스라엘군이 22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요르단강 서안의 이슬람 사원을 공습해 공격을 계획 중이던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또 다른 무장세력인 이슬라믹지하드(PIJ)의 테러 분자들을 제거했다고 밝혔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이스라엘군은 요르단강 서안 제닌에 있는 알안사르 이슬람 사원을 공습했으며 "테러리스트들이 공격을 계획하는 지휘 센터이자 그 실행을 위한 기지로 (이곳을)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팔레스타인 적신월사 구급대는 이번 공습으로 팔레스타인인 2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은 보도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 19일에는 요르단강 서안 툴카름에 있는 한 난민 캠프에도 공습을 가한 바 있다.

지난 7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통치하는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한 이후 요르단강 서안에서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팔레스타인 관리들에 따르면 이스라엘군과 충돌로 요르단강 서안에서 최소 83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했다.

kj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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