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문체부장관 표창 수상 "큰 상 영광…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하겠다"
박서연 기자 2023. 10. 22. 09:48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뉴진스가 ‘2023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국외 일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지난 21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 참석하지 못했다.
이에 뉴진스는 22일 소속사 어도어를 통해 “대중문화예술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이라는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대중문화를 사랑해주신 분들과 버니즈(공식 팬클럽명)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주신 상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뉴진스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7월 데뷔와 동시에 신드롬을 일으킨 뉴진스는 올해 1월 싱글 앨범 ‘OMG’와 7월 미니 2집 ‘Get Up’ 등을 연달아 흥행시키며 ‘글로벌 대세 아티스트’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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