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10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서 1위…김호중·이찬원 뒤이어

신영선 기자 2023. 10. 2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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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지난 9월에 이어 10월에도 트로트 가수 브랜드서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임영웅은 10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서 김호중과 이찬원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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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임영웅이 지난 9월에 이어 10월에도 트로트 가수 브랜드서 1위에 올랐다. 김호중과 이찬원이 그 뒤를 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임영웅은 10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서 김호중과 이찬원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3년 9월 22일부터 2023년 10월 22일까지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여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3년 10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기록하다, 매진하다, 출연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Do or Die, 시청률, 영웅시대' 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1.95%로 분석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9일 디지털 싱글 'Do or Die'를 발매했으며 신곡 공개 후 각종 음원차트를 석권하고 있다. 임영웅은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대전, 광주에서 2023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를 개최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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