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점포 털렸다… 키오스크 뜯어 현금 훔친 헬멧 쓴 2인조

이지운 기자 2023. 10. 2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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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이 드문 새벽시간 헬멧을 쓴 일당이 무인점포에 들어가 현금을 훔치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경기 일산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시40분께 고양시 일산서구 한 무인점포 가게에서 헬멧을 쓴 남성 2명이 공구를 이용해 키오스크를 강제로 뜯어내고 현금 100만원을 들고 달아났다.

업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재 가게와 주변 거리의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용의자를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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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해당사건과 무관함./사진=뉴스1
인적이 드문 새벽시간 헬멧을 쓴 일당이 무인점포에 들어가 현금을 훔치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경기 일산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시40분께 고양시 일산서구 한 무인점포 가게에서 헬멧을 쓴 남성 2명이 공구를 이용해 키오스크를 강제로 뜯어내고 현금 100만원을 들고 달아났다.

업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재 가게와 주변 거리의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용의자를 쫓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얼굴을 가리고 있었기 때문에 정확한 나이대를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어린 학생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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