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고속도로 유휴부지 활용 개발사업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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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서울스퀘어에서 국내 건설·물류 관계자 등을 초청해 고속도로 유휴부지 활용 방안 모색을 위한 '찾아가는 사업개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민간 업계에서 알기 어려웠던 공사의 유휴부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업체들의 다양한 수요에 부합하는 개발사업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사업개발처 김준영 팀장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민간 업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수렴해 다양한 개발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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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한국도로공사는 서울스퀘어에서 국내 건설·물류 관계자 등을 초청해 고속도로 유휴부지 활용 방안 모색을 위한 '찾아가는 사업개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민간 업계에서 알기 어려웠던 공사의 유휴부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업체들의 다양한 수요에 부합하는 개발사업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민간 개발사업 추진가능 범위, 개발사업 후보 부지 15곳 현황, 사업 추진계획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사는 설명회를 통해 민간 제안사업을 활성화하고 물류시설, 복합시설 등의 차별화된 아이디어가 유휴부지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5곳 총 대지면적 54만4000㎡ 규모의 부지에 개발사업이 진행될 경우 약 6600억원의 민간사업비가 투입되는 등 경기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업개발처 김준영 팀장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민간 업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수렴해 다양한 개발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참여 사업을 마련해 공사 수익개선과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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