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가산면 섬유제조공장 화재…7700만원 피해

양희문 기자 2023. 10. 2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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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6시43분께 경기 포천시 가산면 한 섬유원단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약 2시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공장 1개동(150㎡)과 원단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억7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25대와 인원 50명을 투입해 오후 8시44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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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포천=뉴스1) 양희문 기자 = 21일 오후 6시43분께 경기 포천시 가산면 한 섬유원단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약 2시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공장 1개동(150㎡)과 원단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7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장비 25대와 인원 50명을 투입해 오후 8시44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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