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나들이객 몰려 고속도로 '혼잡' 예상… 전주 대비 26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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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22일은 맑은 날씨로 나들이객이 붐비며 고속도로 교통량이 지난주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자동차 493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해 다소 혼잡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15일(467만대)보다 약 26만대가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수도권→지방 방향은 42만대, 지방→ 수도권 방향은 46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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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자동차 493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해 다소 혼잡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15일(467만대)보다 약 26만대가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수도권→지방 방향은 42만대, 지방→ 수도권 방향은 46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관측했다.
영동선, 서해안선 등 주요 노선 서울 방향에 정체가 집중될 것으로 보이며 지방 방향은 비교적 원활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 방향 정체는 오전 10~11시 시작돼 오후 5~6시 절정에 이른 뒤 오후 11~12시쯤 해소될 예정이다.
오전 10시 승용차로 요금소를 출발할 경우 서울에서 지방 도시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4시간30분 ▲울산 4시간10분 강릉 2시간40분 ▲양양 1시간50분(남양주 출발) ▲대전 1시간30분 ▲광주 3시간20분 ▲목포 3시간40분 ▲대구 3시간30분이다.
같은 시각 지방 주요 도시에서 서울까지는 ▲부산 6시간 ▲울산 5시간30분 ▲강릉 3시간30분 ▲양양 3시간(남양주 도착) ▲대전 1시간50분 ▲광주 3시간40분 ▲목포 4시간22분 ▲대구 5시간이 소요된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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