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전기' 절대 악 김영광 출소, 신하균 숨통 조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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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악' 김영광이 출소한 모습이 포착됐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 측이 오늘(22일) 3회 공개를 앞두고, 서도영(김영광 분)이 출소한 이후의 모습을 공개했다.
'악인전기' 제작진은 "절대 악 도영의 출소로 '악인전기'의 이야기가 더 스릴 넘치고 흥미진진해질 것이다. 그가 어떻게 인물들의 숨통을 조여 나갈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 3회는 10월 22일(일) 밤 10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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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절대 악’ 김영광이 출소한 모습이 포착됐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 측이 오늘(22일) 3회 공개를 앞두고, 서도영(김영광 분)이 출소한 이후의 모습을 공개했다.
범죄조직 유성파 2인자 도영은 자신을 감옥으로 보낸 조직 내 배신자를 찾기 위해 변호사 한동수(신하균 분)에게 접근했고, 그를 이용해 배신자들을 알아냈다. 망설임 없이 총을 겨눠 살인을 저지르고, 죄책감 없이 미소를 짓는 도영의 모습은 소름을 자아냈다.
3회에서는 만기 출소로 감옥에서 나오는 도영의 모습이 그려지며 그가 출소 이후부터 몰고 올 피바람에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스틸컷 속에는 매섭게 눈빛을 빛내며 조직원들을 바라보는 도영과 동수를 서서히 압박하는 도영의 모습이 포착됐다.
‘악인전기’ 제작진은 “절대 악 도영의 출소로 ‘악인전기’의 이야기가 더 스릴 넘치고 흥미진진해질 것이다. 그가 어떻게 인물들의 숨통을 조여 나갈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 3회는 10월 22일(일) 밤 10시에 공개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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