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박원숙, "이글이글 타오르는 불 확 집어먹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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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원숙이 엉뚱한 면모를 자랑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대한민국 여행 일번지 보령으로 떠난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박원숙은 "불 빼기 전에, 불이 막 타고 있는 걸 보면 어떤 생각이 들어요?"라는 안문숙의 말에 "난 불이 이글이글하는 걸 보면 확 집어먹고 싶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매주 일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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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방송된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대한민국 여행 일번지 보령으로 떠난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보령 청보리밭에서 티 타임을 즐기던 네 사람은 비 내리는 날씨를 바라보며 "이런 날에는 숯가마가 최고다"라고 말했다.
특히 박원숙은 "불 빼기 전에, 불이 막 타고 있는 걸 보면 어떤 생각이 들어요?"라는 안문숙의 말에 "난 불이 이글이글하는 걸 보면 확 집어먹고 싶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원숙은 "너무 이글이글한 게 너무 먹음직스러운 거야"라고 덧붙여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안소영은 "오 마이 갓. 난 살다살다 불을 보고 먹고 싶다고 한 사람은 처음이다"라며 깜짝 놀랐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매주 일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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