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너미길도 걷고 지역특산물도 받고" 제15회 소양강댐 용너미길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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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단 한 번 소양강댐 사면을 걸을 수 있는 제15회 소양강댐 용너미길 축제가 21일 소양강댐 일원에서 시민과 관광객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2000여 명에 달하는 참가자들은 소양강댐 하류주차장에서 출발해 댐사면(용너미길)을 걸으며 신선한 가을 날씨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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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단 한 번 소양강댐 사면을 걸을 수 있는 제15회 소양강댐 용너미길 축제가 21일 소양강댐 일원에서 시민과 관광객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올해는 소양강댐 준공 50주년을 기념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소양강댐 인근지역 특산물 기념품을 참가자 전원에게 증정했다.
2000여 명에 달하는 참가자들은 소양강댐 하류주차장에서 출발해 댐사면(용너미길)을 걸으며 신선한 가을 날씨를 즐겼다. 용너미 길은 댐사면이 갈 지(之)자 형태로 용이 승천할 때의 몸짓을 닮았다고 해서 이 같은 이름이 붙여졌다.
K-water 소양강댐지사(지사장 박병국)와 신북읍번영회(회장 김용기), 강원도민일보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는 소양강댐 준공 50주년을 맞아 예년보다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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