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첫 '명예의 전당' 제막식…임직원 186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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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은 인천 광역시 청라에 위치한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손님 퍼스트(First)! 1등 하나!' 기업 문화 확산을 위한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향후 명예의 전당 대상을 그룹 관계사로 확대해 그룹의 '손님 가치' 최우선 기업문화를 전파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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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인천 광역시 청라에 위치한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손님 퍼스트(First)! 1등 하나!’ 기업 문화 확산을 위한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자리는 영업 현장에서 ‘손님 중심’ 가치를 최우선으로 두고, 각 부문별로 뛰어난 성과를 달성한 그룹 우수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 직원 사례 전파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동기 부여와 자긍심을 고취시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명예의 전당 첫번째 주인공으로 하나은행 임직원 186명을 선정했다. 이들은 금융 소비자보호(완전판매), 고객 서비스(CS·손님 행복), 영업(마케팅) 등 세 가지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들로 명예의전당에 각자 얼굴이 새겨진 상패가 1년간 등재된다.
하나금융그룹은 향후 명예의 전당 대상을 그룹 관계사로 확대해 그룹의 ‘손님 가치’ 최우선 기업문화를 전파한다는 계획이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손님은 그룹의 존재 이유”라며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금융 환경 속에서도 손님에게 진심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인정하는 기업 문화를 통해 손님과 사회로부터 인정받는 ‘1등 하나’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국배 (verme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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