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골목장, 한돈데이 맞아 50% 할인 행사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3. 10. 22. 09:03
무항생제 인증받은 국산 돼지고기 기업 산수골목장이 한돈데이를 맞아 오는 11월 3일까지 50% 할인 행사를 한다.
한돈데이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우리 돼지 한돈의 맛과 우수성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돼지코 모양(1001)을 연상시키는 10월 1일을 한돈데이로 지정했다.
산수골목장은 이벤트 기간 중 평일 오전 10시에 한정 수량 선착순으로 삼겹살 1kg과 앞다릿살 1kg와 산수골목장이 직접 가공한 가공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산수골 목장’은 1957년 고 최인호 농학자의 농촌계몽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아 국내 양돈농가의 자존심을 지키고 선진 농가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1988년 설립된 양돈 기업이다.
산수골 목장은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한돈을 직접 공급하기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직영 스마트팜을 운영하며, 목장에서 검증한 국내산 산수골 한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한돈몰 회원만 대상으로 하며, 브랜드사별로 최대 50% 할인 가격으로 상품별 1인당 1개 구매할 수 있다.
평일 오전 11시 이전 결제 완료된 주문 건에 대해 당일 출고되며, 이후 주문 건은 주문 취소 및 배송지 변경이 불가능하다. 물량에 따라 발송일이 변경될 수 있으며, 수령 희망일은 지정할 수 없다.
산수골목장 관계자는 “국산 돼지고기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한돈데이를 맞아 특별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부위의 질 좋은 돼지고기를 만나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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