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학교폭력 예방교육 등 인성교육 학생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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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이 지난 8월부터 지난달(9)까지 두달 동안 도내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교원 등 2,053명을 대상으로 '인성교육 효과성 실태'를 조사한 결과, 학교폭력 예방 교육 등이 학생 인성 함양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유레카를 통해 실시된 이번 조사에서 인성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을 5점 척도로 효과성을 분석한 결과, 초등학교 구성원들은 다양한 학교폭력예방 교육에 4.11점, 학교 스포츠 클럽활동 3.94, 환경교육과 생태 감수성 교육 3.92 순으로 인성교육 효과가 높은 것으로 인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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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교육청이 지난 8월부터 지난달(9)까지 두달 동안 도내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교원 등 2,053명을 대상으로 ‘인성교육 효과성 실태'를 조사한 결과, 학교폭력 예방 교육 등이 학생 인성 함양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유레카를 통해 실시된 이번 조사에서 인성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을 5점 척도로 효과성을 분석한 결과, 초등학교 구성원들은 다양한 학교폭력예방 교육에 4.11점, 학교 스포츠 클럽활동 3.94, 환경교육과 생태 감수성 교육 3.92 순으로 인성교육 효과가 높은 것으로 인식했습니다.
중·고등학생의 경우에는 예술교육 4.14, 학교 스포츠 클럽활동 4.11, 학교폭력 예방교육 4.03 순으로 인성교육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내년도 인성교육 계획 수립 시 언어문화 개선을 위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보다 확대할 방침입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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