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축산 악취 관련 민원 다시 증가…“악취 발생 지역 점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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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주춤한 듯 보였던 전북지역의 악취 관련 민원이 다시 늘었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북지역에서 발생한 악취 관련 민원은 1,399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악취 관련 민원은 지난 2020년 1,113건에서 다음 해 1,037건으로 줄었지만, 지난해 다시 증가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축사와 가축분뇨 재활용시설 인근 주거지역에서 민원이 대부분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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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잠시 주춤한 듯 보였던 전북지역의 악취 관련 민원이 다시 늘었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북지역에서 발생한 악취 관련 민원은 1,399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악취 관련 민원은 지난 2020년 1,113건에서 다음 해 1,037건으로 줄었지만, 지난해 다시 증가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축사와 가축분뇨 재활용시설 인근 주거지역에서 민원이 대부분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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