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박물관, 경찰교육사 특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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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박물관이 오는 24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경찰교육사'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특별전은 △경찰교육제도의 변천 △경찰교육 △경찰 교육생 생활 △경찰교육의 현재와 미래 등의 주제로 구성되며 경찰 시험 응시표, 경찰 교과서, 졸업앨범, 수료증서 등 약 60여 점의 관련 유물을 전시한다.
'경찰교육사' 특별전은 전현직 경찰관에게 교육생 시절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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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전은 △경찰교육제도의 변천 △경찰교육 △경찰 교육생 생활 △경찰교육의 현재와 미래 등의 주제로 구성되며 경찰 시험 응시표, 경찰 교과서, 졸업앨범, 수료증서 등 약 60여 점의 관련 유물을 전시한다.
특별전에서는 1945년 경찰 창설 직후부터 현재까지의 경찰교육 변천 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다양한 경찰교육 관련 자료 및 경찰 교육생의 일과 사진과 영상 등을 통해 당시 시대상과 더불어 교육생의 생활상도 엿볼 수 있다. 또 앞으로 달라질 경찰교육 방향을 소개해 현재의 경찰교육까지 살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경찰교육사' 특별전은 전현직 경찰관에게 교육생 시절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찰관의 꿈을 가진 청소년과 성인들은 경찰교육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한편 경찰박물관은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주요 유물들을 모아 '경찰박물관 소장유물 도록'을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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