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역전 결승골 어시스트 …평점 7.4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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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 황희찬(울버햄프턴)이 A매치 기간이 끝나고 재개한 리그 첫 경기에서 상대 선수의 퇴장을 유도하고 역전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는 활약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울버햄프턴은 22일(한국시간) 영국 본머스의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치른 본머스와의 2023~2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원정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황희찬은 공격 포인트를 6골(정규리그 5골·컵 대회 1골) 1도움으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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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프턴은 22일(한국시간) 영국 본머스의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치른 본머스와의 2023~2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원정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울버햄프턴은 최근 4경기 연속 무패(2승 2무)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12위에 자리했다. 패한 본머스는 이번 시즌 9경기에서 무승 3무 6패 승점 3으로 강등권인 19위를 벗어나지 못 했다.
황희찬은 3-4-3 포메이션의 왼쪽 윙어로 선발출전, 풀타임을 소화하며 역전 결승골을 도왔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 닷컴에 따르면 황희찬은 이날 3차례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대 안쪽으로 향한 것은 없었다. 드리블은 4차례 중 3번 성공(75%)했으며 키 패스도 3개 기록했다.
매체는 황희찬에 평점 7.54를 부여했다. 팀 평균(7.08)보다 높으며 출전 선수 14명중 5번째로 높은 수치다.
소파스코어도 황희찬에게 팀 내 5번째인 7.4점의 평점을 줬다.
울버햄프턴은 전반 17분 본머스의 도미닉 솔란케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전반을 0-1로 끌려간 울버햄프턴은 후반 2분 만에 마테우스 쿠냐가 동점골을 터뜨렸다.
수적 우위를 점한 울버햄프턴은 후반 43분 칼라이지치가 역전 결승골을 뽑았다. 황희찬이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침투패스로 득점을 도우며 시즌 첫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로써 황희찬은 공격 포인트를 6골(정규리그 5골·컵 대회 1골) 1도움으로 늘렸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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