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억 건물주' 서장훈, '먹찌빠' 소고기 회식비 걱정 "운동부보다 더 나올것"

하수정 2023. 10. 2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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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서는 멤버들이 회식을 하지 못하는 웃픈 이유가 밝혀져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평소 통 크게 회식비를 결제한다는 서장훈에게 멤버들은 회식 메뉴로 소고기를 언급하며 연신 "소장훈! 소장훈"을 외쳤다.

1.2톤 덩치들이 '음식 한정'으로 보여주는 경이로운 능력들은 22일 일요일 오후 4시 45분,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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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이번 주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서는 멤버들이 회식을 하지 못하는 웃픈 이유가 밝혀져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평소 통 크게 회식비를 결제한다는 서장훈에게 멤버들은 회식 메뉴로 소고기를 언급하며 연신 “소장훈! 소장훈”을 외쳤다. 이에 서장훈은 “여긴 운동부 회식보다 더 나올 것 같다”라며 자신 없어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과연 서장훈이 회식비 결제를 하게 될지,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누구보다 많이 먹어본 멤버들이 각자의 ‘먹능력치’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멤버들은 한입 쌈 안에 든 20가지의 미세한 재료들을 오로지 미각으로만 맞혀야 하는 미션에 도전했다. 

평소 요리에 자신 있는 박나래는 한입 쌈을 씹자마자 “나 왔어! 이거 알아”라며 신들린 ‘초극세사 미각 능력’을 뽐냈다. 먹방 여신 풍자는 한입 쌈 맛에 현혹돼 눈이 돌아 재료를 맞힐 생각 없이 폭주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덩치들은 동시에 맛본 20가지 재료의 맛을 구별해 낼 수 있을지, 호기심이 집중된다.

또한 멤버들은 30m 상공에 떠있는 음식을 보고 단번에 무엇인지 알아맞히는 신박한 능력을 보여 음식 한정 발동되는 ‘덩체 시력(덩치+동체시력)’이 존재함을 입증해 보였다. 148cm 신장의 박나래는 다른 멤버들에 비해 작은 키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뛰어넘기 위해 깜찍 돌발 행동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1.2톤 덩치들이 ‘음식 한정’으로 보여주는 경이로운 능력들은 22일 일요일 오후 4시 45분,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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