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탈출' 엄기준=민영기, 7인 파멸 시작 [TV온에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인의 탈출' 엄기준의 정체는 민영기였다.
21일 밤 방송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에서는 매튜 리(엄기준)의 정체가 밝혀져 충격을 자아냈다.
결국 매튜 리는 7인의 약점을 터트리도록 지시했다.
이때 매튜 리가 나타났고, 매튜 리는 금라희는 절대 이희소가 될 수 없다며 자신의 정체가 이휘소라고 밝혀 충격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7인의 탈출' 엄기준의 정체는 민영기였다.
21일 밤 방송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에서는 매튜 리(엄기준)의 정체가 밝혀져 충격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7인의 악인들은 K(김도훈)의 경고장을 받고 목숨의 위협을 느끼며 분열했다. 악인들은 송지아(정다은)의 집에서 마주쳤다가 목을 매달아 죽은 송지아의 주검을 보고 충격에 휩싸였다.
한모네(이유비)가 경찰 조사에서 제대로 증언하지 않아 송지아 죽음은 극단적 선택으로 결론 지어졌다. 매튜 리는 민도혁(이준)을 통해 송지아가 성찬그룹 때문에 죽었다는 사실을 알고 K에 분노를 드러냈다.
결국 매튜 리는 7인의 약점을 터트리도록 지시했다. 민도훈의 도움으로 이들의 도덕적 해이가 세상에 알려졌다. 각자의 과거가 폭로돼 사회적 명성이나 직장, 재산을 잃게 된 이들은 5년 전 이휘소(민영기)를 떠올렸다.
그러던 중 금라희(황정음)가 납치됐다 돌아오는 일이 생겼고, 악인들은 이성을 잃고 금라희가 이휘소와 한편이냐며 몰아세웠다. 이때 매튜 리가 나타났고, 매튜 리는 금라희는 절대 이희소가 될 수 없다며 자신의 정체가 이휘소라고 밝혀 충격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7인의 탈출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라아나 그란데, 불륜설 친구 남편과 '첫 공개 데이트' [TD할리웃]
- 백진희·윤현민 양측 "최근 결별, 자연스럽게 멀어져" [공식입장]
- 우주소녀 출신 성소, 양조위와 불륜·출산설에 법적대응 [종합]
- 서장훈이 밝힌 2조 자산설 ' up or down'
- [단독] 현영 속인 A씨 미끼는 유명 연예인들 '선물의 유혹'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