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 맛집' 2023년 호천마을 달빛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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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쌈마이웨이 등으로 유명해진 부산 부산진구의 호천마을이 달빛 축제를 개최한다.
부산진구 범천2동 호천마을 도시재생뉴딜 주민협의회는 27일 호천문화플랫폼 일원에서 2023년 호천마을 '행복으로 가는 달빛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축제 행사 관계자는 "이번 호천마을 달빛 축제에는 즐거운 공연과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며 "달빛을 배경으로 추억의 사진도 남기는 행복한 가을밤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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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드라마 쌈마이웨이 등으로 유명해진 부산 부산진구의 호천마을이 달빛 축제를 개최한다.
부산진구 범천2동 호천마을 도시재생뉴딜 주민협의회는 27일 호천문화플랫폼 일원에서 2023년 호천마을 '행복으로 가는 달빛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호천마을 달빛축제는 호천마을의 지역 특색에 맞춰 풍부한 야간 경관자원을 활용한 주민 중심 지역 축제로서 달빛을 테마로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프로그램은 ▲공개 고민상담 행사인 '달님에게 물어보살' ▲옛 추억을 느낄 수 있는 '달밤의 DJ' ▲야경과 함께 하는 '달빛 옥상 콘서트' 공연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스탬프를 모으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달도장 찍기' ▲소원을 적어 난간에 매다는 소원성취 프로그램 '달빛 소원지' 등의 참여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야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달빛 포토존' ▲ 주민이 직접 만드는 먹거리 마켓인 '호천마을 주민 마켓' 등도 열린다.
축제 행사 관계자는 "이번 호천마을 달빛 축제에는 즐거운 공연과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며 "달빛을 배경으로 추억의 사진도 남기는 행복한 가을밤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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