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 66% 군산·익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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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가 군산과 익산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소방본부 자료를 보면, 지난 4월 기준 전북의 유화학물질 취급 허가업체는 356곳입니다.
지역별로는 군산 124곳, 익산 114곳으로 두 지자체에 전북 전체 허가업체의 66%가 몰려 있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가 모인 군산과 익산에 올해 초 화학구조대를 만들어 사고 때 초동조처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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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지역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가 군산과 익산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소방본부 자료를 보면, 지난 4월 기준 전북의 유화학물질 취급 허가업체는 356곳입니다.
지역별로는 군산 124곳, 익산 114곳으로 두 지자체에 전북 전체 허가업체의 66%가 몰려 있습니다.
이어 완주 57곳, 전주 30곳, 정읍 16곳 등의 순입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가 모인 군산과 익산에 올해 초 화학구조대를 만들어 사고 때 초동조처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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