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미 김정은, 신종 마약과 맞짱 선포…‘강남순’ 시청률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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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미, 김정은이 신종 마약 범죄와 화끈한 맞짱을 선포했다.
10월 2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 연출 김정식·이경식, 제작 바른손씨앤씨·스토리피닉스·SLL) 5회에서는 강남순(이유미 분)이 홀로 잠입 수사를 펼쳤다.
두고에서 가져온 마스크가 마약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강희식(옹성우 분)은 복귀 명령을 받았고, 강남순 홀로 남겨진 것.
'힘쎈여자 강남순' 6회는 22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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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유미, 김정은이 신종 마약 범죄와 화끈한 맞짱을 선포했다.
10월 2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 연출 김정식·이경식, 제작 바른손씨앤씨·스토리피닉스·SLL) 5회에서는 강남순(이유미 분)이 홀로 잠입 수사를 펼쳤다. 두고에서 가져온 마스크가 마약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강희식(옹성우 분)은 복귀 명령을 받았고, 강남순 홀로 남겨진 것.
여기에 강남순과 류시오(변우석 분)와의 위험천만한 만남은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특히 출처가 불분명한 돈으로 설립된 두고, 류시오의 수상한 행적을 포착한 황금주(김정은 분)의 모습은 향후 전개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시청자 반응도 뜨거웠다. 5회 시청률은 전국 7.3% 수도권 7.9%(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비지상파 1위를 이어갔다.
모녀 히어로의 활약은 매회 통쾌한 카타르시스는 물론 설렘까지 자극하고 있다. 밀당 없는 돌직구 플러팅으로 ‘심쿵’을 유발하는 강남순과 강희식,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로 ‘찐’ 부부 아우라로 웃음을 안기는 황금주와 강봉고(이승준 분) 그리고 ‘으른 美’ 장착한 로맨스 길중간(김해숙 분)과 서준희(정보석 분)까지 악당도 잡고 사랑도 확실하게 잡을 세 모녀 히어로의 화끈한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힘쎈여자 강남순’ 6회는 22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사진=JTBC '힘쎈여자 강남순'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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