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장축제 등 광주 5개 프로그램 선정”…‘지역문화 매력 10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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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화 매력 100선'에 충장축제 등 광주 5개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22일 광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로컬 100(지역 문화 매력 100선)'에 5개 프로그램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컬 100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방시대 지역 문화정책 추진전략에 따라 지역 대표 유·무형 문화자원을 선정, 2년간 국내외에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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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지역문화 매력 100선’에 충장축제 등 광주 5개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22일 광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로컬 100(지역 문화 매력 100선)’에 5개 프로그램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컬 100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방시대 지역 문화정책 추진전략에 따라 지역 대표 유·무형 문화자원을 선정, 2년간 국내외에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사업이다.
광주에서는 추억의 충장축제·버스킹 월드컵(동구), 남도 달밤 야시장(동구), 인문학축제 굿모닝! 양림(남구), 비엔날레 미디어파사드(북구), 별밤 미술관(광산구)이 선정됐다.
충장축제는 광주를 대표했던 도심 번화가 충장로, 금남로의 특성을 살린 거리 축제로 공연 오디션인 버스킹 월드컵도 함께 열린다.
남도 달밤 야시장은 예술 작가 참여, 체험 행사 등으로 전국 야시장 중 유일하게 선정됐고, 굿모닝 양림은 인물·공간·콘텐츠를 연계한 인문학 축제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비엔날레 미디어 파사드는 차별화된 야간 경관을 연계한 상설 문화예술 행사로, 별밤 미술관은 일상 공간인 공원에 조성한 전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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