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내 언행이 빅뱅에 폐가 될까봐…"

문예빈 인턴 기자 2023. 10. 22. 0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빅뱅 대성이 개그맨 유재석과 7년 만에 방송에서 만났다.

21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프로젝트 그룹 '원탑'의 메인보컬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랜만에 예능 현장을 찾은 대성은 "이 공기 너무 좋다. 산뜻하다. 카메라 벌써 몇 대냐. 대단하다"고 설레했다.

유재석은 대성의 예능감을 보고 "네가 원래 이런데 빅뱅 활동할 때는 이렇게 못 하지 않았냐"고 웃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놀면 뭐하니' 대성. (사진 = MBC TV 캡처) 2023.10.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그룹 빅뱅 대성이 개그맨 유재석과 7년 만에 방송에서 만났다.

21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프로젝트 그룹 '원탑'의 메인보컬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아이돌 활동을 해서 댄스 능력이 탑재돼있고 보는 순간 '노래 잘하겠구나'라는 느낌을 받는다"며 대성을 소개했다. 오랜만에 예능 현장을 찾은 대성은 "이 공기 너무 좋다. 산뜻하다. 카메라 벌써 몇 대냐. 대단하다"고 설레했다.

유재석은 대성의 예능감을 보고 "네가 원래 이런데 빅뱅 활동할 때는 이렇게 못 하지 않았냐"고 웃었다. 대성은 "내가 어떤 언행을 함으로써 혹시나 형들에게 폐가 될까봐. 우리 색깔이 있는데. 그러다 보니 방송 하기가 어려운 환경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