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의 한 사찰서 화재…‘인명 피해 없어’

2023. 10. 22.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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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의 한 사찰에서 불이났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2일 오전 2시21분쯤 전남 담양군 월산면의 한 사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목조 구조물이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이날 오전 4시10분쯤 불길을 잡았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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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의 한 사찰서 불[담양소방서 제공]

[헤럴드경제(담양)=황성철 기자] 담양의 한 사찰에서 불이났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2일 오전 2시21분쯤 전남 담양군 월산면의 한 사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장비 12대와 소방대원 등 57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목조 구조물이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이날 오전 4시10분쯤 불길을 잡았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중이다”고 밝혔다.

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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