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립본리도서관, MBTI 성격유형별 독서법 특강 운영

이상제 기자 2023. 10. 22.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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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립본리도서관이 테마가 있는 도서관 독서치료전문가 특강으로 'MBTI 성격유형별 자기 이해와 마음치유 독서법'을 다음 달 4~5일 운영한다.

교육학 박사, 독서치료전문가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e움심리상담연구소 대표 김은정 강사가 'MBTI 성격유형으로 보는 자기이해와 마음치유 독서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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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달서구립본리도서관이 테마가 있는 도서관 독서치료전문가 특강으로 'MBTI 성격유형별 자기 이해와 마음치유 독서법'을 다음 달 4~5일 운영한다. (포스터 = 대구시 달서구 제공) 2023.10.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달서구립본리도서관이 테마가 있는 도서관 독서치료전문가 특강으로 'MBTI 성격유형별 자기 이해와 마음치유 독서법'을 다음 달 4~5일 운영한다.

22일 대구시 달서구에 따르면 독서치료 특화 도서관인 본리도서관은 '독서치료도서 코너'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마다 이와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학 박사, 독서치료전문가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e움심리상담연구소 대표 김은정 강사가 'MBTI 성격유형으로 보는 자기이해와 마음치유 독서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

주요 내용은 ▲MBTI 성격유형의 이해(간이진단검사 실시) ▲나와 다른 당신을 이해하는 마음치유 독서법 ▲그림책과 마음치유 도서를 활용한 긍정적 인간관계 연습 ▲질의 및 응답을 통한 MBTI 성격유형별 최적의 독서법 교육 등이다.

달서구 관계자는 "반복되는 일상생활 속에 지쳐있을 지역주민들의 심신을 회복하고 지역주민들 서로 간에 더욱 배려하고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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