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날씨] 완연한 가을, 일교차 커..."건강 관리 유의"

제주방송 신동원 2023. 10. 22. 07: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요일인 오늘(22일) 제주는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지역 낮 최고기온은 20~22도까지 올라 평년(21~23도)과 비슷하겠습니다.

아침과 저녁엔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일교차가 8~10도까지 크게 나타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제주기상청 관계자는 "한라산 고산 지대에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산행 시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요일인 오늘(22일) 제주는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지역 낮 최고기온은 20~22도까지 올라 평년(21~23도)과 비슷하겠습니다.

아침과 저녁엔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일교차가 8~10도까지 크게 나타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또, 해발 1,500m 이상의 높은 산지엔 새벽시간대 서리가 내리거나 상고대가 형성되는 곳이 있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하늘엔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제주기상청 관계자는 "한라산 고산 지대에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산행 시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