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중소기업 대출액 5년 새 30%↑, 연체율 1.5배↑

고차원 2023. 10. 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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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 중소기업 대출이 5년 새 3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제출한 국정 감사 자료를 보면, 올해 6월 기준 전북권 중소기업 대출 규모는 20조 5천억 원으로 지난 2018년 6월 15조 9천억 원 대비 28.9% 증가했습니다.

대출액 증가와 함께 연체율은 지난해 6월 0.29%에서 올해 6월에는 0.44%로 1년 새 1.5배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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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전북 지역 중소기업 대출이 5년 새 3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제출한 국정 감사 자료를 보면, 올해 6월 기준 전북권 중소기업 대출 규모는 20조 5천억 원으로 지난 2018년 6월 15조 9천억 원 대비 28.9% 증가했습니다.


대출액 증가와 함께 연체율은 지난해 6월 0.29%에서 올해 6월에는 0.44%로 1년 새 1.5배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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