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안심식당 32곳 추가 지정…163곳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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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은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안심식당 32곳을 추가 지정해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안심식당은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지정 필수사항 3가지 및 식품위생법을 준수해야 한다.
군은 안심식당 지정 업소에 대해 군청 홈페이지, 네이버, 네비게이션(T map) 등에 등재, 홍보할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안심식당 지정 확대를 통해 안전한 식문화,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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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칠곡군은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안심식당 32곳을 추가 지정해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위생적이고 선진화된 외식문화 보급을 위해서다.
기존 131곳에 32곳을 추가해 총 163곳을 운영한다.
안심식당은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지정 필수사항 3가지 및 식품위생법을 준수해야 한다.
군은 안심식당 지정 업소에 대해 군청 홈페이지, 네이버, 네비게이션(T map) 등에 등재, 홍보할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안심식당 지정 확대를 통해 안전한 식문화,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식품접객업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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