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안심식당 32곳 추가 지정…163곳 운영

박홍식 기자 2023. 10. 22. 06: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칠곡군은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안심식당 32곳을 추가 지정해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안심식당은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지정 필수사항 3가지 및 식품위생법을 준수해야 한다.

군은 안심식당 지정 업소에 대해 군청 홈페이지, 네이버, 네비게이션(T map) 등에 등재, 홍보할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안심식당 지정 확대를 통해 안전한 식문화,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생적 외식문화 확산 기대
안심식당 지정 (사진=칠곡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칠곡군은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안심식당 32곳을 추가 지정해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위생적이고 선진화된 외식문화 보급을 위해서다.

기존 131곳에 32곳을 추가해 총 163곳을 운영한다.

안심식당은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지정 필수사항 3가지 및 식품위생법을 준수해야 한다.

군은 안심식당 지정 업소에 대해 군청 홈페이지, 네이버, 네비게이션(T map) 등에 등재, 홍보할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안심식당 지정 확대를 통해 안전한 식문화,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식품접객업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