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한농, 4년 연속 품질만족지수 1위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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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농업 자회사인 팜한농(대표 김무용)이 4년 연속 품질만족지수 1위에 올랐다.
22일 팜한농에 따르면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인증 수여식에서 작물보호제 부문 1위 인증패를 받아 이 부문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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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LG화학 농업 자회사인 팜한농(대표 김무용)이 4년 연속 품질만족지수 1위에 올랐다.
22일 팜한농에 따르면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인증 수여식에서 작물보호제 부문 1위 인증패를 받아 이 부문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국품질만족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공동 개발한 국내 대표 품질 평가 모델로, 제품 사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의 우수성과 만족도를 조사해 발표한다.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은 팜한농은 국내 최초로 작물보호제를 생산·공급한 이래 시장 점유율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대표 기업이다.
이번 한국품질만족지수 평가에서 팜한농은 더 쉽고 더 편리한 농사를 위한 차세대 고품질 작물보호제 개발과 고객가치혁신위원회 및 CPPM(Customer Pain Point Management) 시스템 운영을 통한 품질·고객 만족도 제고 성과를 인정받았다.
팜한농은 사용 방법과 효과를 개선한 작물보호제 뿐만 아니라, 바이오작물보호제와 생분해 멀칭 필름 등 환경을 고려한 다양한 제품들의 성능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언제 어디서나 내 농장 환경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최적의 병해충 방제 방법을 추천받을 수 있는 농가 맞춤형 디지털파밍 솔루션을 고도화해 나가며 미래 농업을 선도하고 있다.
김무용 대표는 "품질만족지수 4년 연속 1위에 안주하지 않고 세계적인 수준으로 품질을 강화해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팜한농은 경북 구미와 전주공장에 작물보호제를, 울산공장에서 비료를 생산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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