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아져…낮 16~21도

이상제 기자 2023. 10. 22. 06: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아지겠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울진 21도, 포항 20도, 대구 19도, 안동 18도, 영주 17도, 봉화 16도 등이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낮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21일 경남 함양군 마천면 지리산 천왕봉에 상고대가 피어 있다. (사진=함양군 제공) 2023.10.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아지겠다.

22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낮 최고기온은 16도~21도의 분포로 평년(18~21)보다 낮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울진 21도, 포항 20도, 대구 19도, 안동 18도, 영주 17도, 봉화 16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에 1~3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낮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