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수도권화훼종합유통센터 건립…화훼 산단 초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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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북부지역 화훼 산업의 유통과 수출입 거점 역할을 하게 될 '수도권화훼종합유통센터'가 건립됐다고 22일 밝혔다.
수도권화훼종합유통센터는 320억 원이 투입돼 덕양구 원당동 1292번지 일원에 대지 면적(4만1863㎡), 건축연면적(2771㎡) 규모로 조성됐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수도권화훼종합유통센터를 중심으로 화훼 융합·복합 산업 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라며 "꽃축제의 도시 고양시가 화훼산업을 선도해나갈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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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북부지역 화훼 산업의 유통과 수출입 거점 역할을 하게 될 '수도권화훼종합유통센터'가 건립됐다고 22일 밝혔다.
수도권화훼종합유통센터는 320억 원이 투입돼 덕양구 원당동 1292번지 일원에 대지 면적(4만1863㎡), 건축연면적(2771㎡) 규모로 조성됐다.
센터는 국도1호선 및 국도39호선 대체우회도로와 근접해 교통이 편리하고 서울, 인천공항과 가까워 화훼류 유통과 수출입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 센터 바로 인근에 화훼산업특구(원당화훼단지, 테마 파크)가 있어 화훼의 생산, 가공, 유통, 관광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수도권화훼종합유통센터를 중심으로 화훼 융합·복합 산업 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라며 "꽃축제의 도시 고양시가 화훼산업을 선도해나갈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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