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죽음에 이준기 눈물? ‘아라문의 검’ 새드엔딩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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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의 죽음이 암시되며 새드엔딩 우려가 더해졌다.
10월 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 11회(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김광식)에서는 인질이 된 탄야(신세경 분)의 모습이 불안한 결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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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의 죽음이 암시되며 새드엔딩 우려가 더해졌다.
10월 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 11회(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김광식)에서는 인질이 된 탄야(신세경 분)의 모습이 불안한 결말을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탄야는 타곤(장동건 분)이 은섬(이준기 분)과의 전쟁에서 패한 틈을 타 반란을 꾀하다가 실패했다. 흰 산으로 도망간 줄로만 알았던 태알하(김옥빈 분)가 돌아와 아스달 군대를 모았기 때문. 마친 타곤이 살아 돌아오며 탄야는 은섬을 잡을 미끼가 됐다.
탄야는 반란을 일으킨 죄로 성벽 위에 묶인 인질이 됐고, 은섬은 탄야를 살리기 위해 태알하의 후퇴 요청대로 후퇴했다. 타곤은 무색무취의 독약 비취산을 만들었고, 탄야를 찾아가 “지금도 내 생각이 들리냐. 내가 무엇을 하려는지 알겠냐”고 물으며 도발 다른 꿍꿍이를 암시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타곤이 “탄야의 목숨값은 너의 죽음”이라며 은섬을 유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야(이준기 분)는 “은섬이가 곧 올 거다. 내가 먼저 구하러 갔다는 것 전해줘”라며 은섬 대신 탄야를 구하러 갔다.
타곤은 “네가 졌다. 아고연합은 이제 서른 조각으로 찢길 것”이라 득의양양했고, 여기에 더해 은섬 품에 안겨 눈을 감은 탄야의 모습과 은섬이 “이게 마지막이 아니라고 약속해 어서”라며 울부짖는 음성이 탄야의 죽음을 암시 마지막회 결말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사진=tvN ‘아라문의 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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