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남사친 이희철 “난 압구정 고윤정, 화장품만 5천” 연예대상 설레발(살림남)[어제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희철이 관리에 철저한 모습을 공개했다.
10월 2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풍자의 남사친, 이희철이 출연했다.
이날 이희철은 '살림남2' 방송 이후 늘어난 인기에 대해 이야기하며 일상을 열었다.
이희철은 "평소에서 쉬지 못했지만 '살림남' 방송 이후 더 쉬지 못했다. 매니저도 생겼다"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희철이 관리에 철저한 모습을 공개했다.
10월 2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풍자의 남사친, 이희철이 출연했다.
이날 이희철은 '살림남2' 방송 이후 늘어난 인기에 대해 이야기하며 일상을 열었다. 압구정 터줏대감으로 소개된 그는 요식업 CEO, 뮤직비디오 감독, 포토그래퍼로 활동 중이라고.
이희철은 "평소에서 쉬지 못했지만 '살림남' 방송 이후 더 쉬지 못했다. 매니저도 생겼다"라고 했다. 김지혜는 "하루 아침에 스타가 된 거다"라며 감탄했다.
또 이희철은 제주도에 광고 찍으러 간다는 근황을 공개했다. 그가 "리조트 광고입니다. 풍자하고 같이 찍게 됐다"라고 하자 박준형은 "무려 지드래곤이 찍었던 광고다"라고 했다. 김지혜는 "지디를 밀어내고 찍는 거냐"라고 반응했다.
이후 이희철은 광고 앞두고 얼굴 고민이 가득한 모습이었다. "얼굴 집에서 괄사하고 있는데 얼굴이 풍자야. 너 살림남 봤어?"라고 지인과 통화하면서도 철저한 괄사 마사지를 진행했다. '살림남' 모니터링을 하면서도 "풍자 옆에 있으니까 얼굴이 작게 나오는 거지. 얼굴이 큰일 났다. 저 얼굴로 내가 지상파 방송을 찍은 거냐"라고 이야기했다.
이희철은 자신의 '살림남' 활약을 보고 "12월 31일 스케줄 빼놔야겠다. 연예대상 가야겠다"라고 설레발을 떨어 웃음을 줬다. 김지혜는 "'살림남' 상복 많다 신인상 기대해보자"라고 했다.
그런가 하면 김지혜는 화장품으로 가득한 이희철의 화장실을 보고 놀랐다. 자신이 가진 아이템과 겹치는 것도 많았다. 박준형은 "화장실이 아니라 화장품실이다"라고 반응할 정도. 이희철은 "화장품 다 합치면 대략 5천만원 이상 될 것 같다"라며 "선물 받은 것도 있고 구매한 것도 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이희철은 "이렇게 바르니까 별명이 압구정 고윤정 소리를 듣는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이희철은 배우 고윤정의 사진을 보며 "고윤정 너무 예쁘다. 우아하면서 세련됐다. 나랑 비슷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지혜는 "0.001초 있다. 아예 없지 않다"라고 거들었다.
이어 이희철의 집에는 매니저가 찾아왔다.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매니저. 그가 이희철의 관리에 대해 놀라자, 이희철은 "고정인데 이 정도는 발라야지. 연예인 아무나 하는 거 아니더라"라고 했다. 이희철은 매니저에게 식사를 대접하면서 관리 아이템을 선물해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윤정♥ 주니어 언제 이렇게 컸나, 도경완 “아가씨 같아” 서운 폭발(도장TV)
- 백지영♥정석원 발리 여행, 비키니+시스루 가운 입고 인생샷
- ‘이병헌 협박’ BJ 김시원, 올해 별풍선으로 24억원 벌었다
- 100억 건물주 장성규, 아내 생일에 외제차 선물 “남편 잘 만난 거 축하해”
- ‘마약 내사’ 이선균 사주풀이 재조명…제작자 “무속인 2년 전 별세”[전문]
- 브리트니 스피어스 “비밀유지 위해 집에서 낙태, 고통 심각했다” [할리우드비하인드]
- 루 쿠마가이 누구? 5년 전 ♥다니엘 헤니 열애설 상대였던 모델 겸 배우
- 송중기, ♥케이티와 여동생 결혼식 참석…꿀 뚝뚝 비주얼 부부
- 이다희, 최강 자신감 드러낸 아슬아슬 가슴 라인 섹시 드레스 (★의 포토콜)
- ‘김지민♥’ 김준호 “몇 천만 원 하는 침대” 황홀경, 석세스 라이프 외쳤다(독박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