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전남 담양 사찰 화재…인명피해 없어

양석현 2023. 10. 22. 05: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2일) 새벽 2시 반쯤 전남 담양군 월산면 용암리에 있는 사찰인 금강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 직후 소방차가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여 3시간 반 만인 새벽 6시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지금까지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법당과 인근 컨테이너 시설이 불에 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와 함께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2일) 새벽 2시 반쯤 전남 담양군 월산면 용암리에 있는 사찰인 금강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 직후 소방차가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여 3시간 반 만인 새벽 6시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지금까지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법당과 인근 컨테이너 시설이 불에 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와 함께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전남 담양소방서 제공]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양석현 기자 (buro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