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하은, ♥이천수 정력에 불쾌 “축구선수 부질없다” 발언 후회無(살림남)[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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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은이 이천수의 능력을 탓했다.
이날 박준형은 "하은 씨가 인터뷰한 게 있다"라며 300회 특집 당시 심하은 발언을 이야기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심하은은 이천수의 부부관계 시그널에 대해 "더러워서 찼다"며 불쾌한 기색을 드러냈다.
또 심하은은 "축구 선수 부질없다는 발언이 화제다. 아직도 유효하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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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심하은이 이천수의 능력을 탓했다.
10월 2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이천수, 박준형, 현진영이 한 자리에 모여 남성 활력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준형은 "하은 씨가 인터뷰한 게 있다"라며 300회 특집 당시 심하은 발언을 이야기했다. 당시 심하은은 부부 관계와 축구 선수에 대해 "무슨 임팩트가 있냐. 다 부질 없다"라고 했다.
박준형은 "사람들이 축구 선수들을 의심하게 만들었다"라고 했고, 현진영은 "천수가 축구 선수 중에 허벅지가 제일 약하다"라고 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심하은은 이천수의 부부관계 시그널에 대해 "더러워서 찼다"며 불쾌한 기색을 드러냈다.
또 심하은은 "축구 선수 부질없다는 발언이 화제다. 아직도 유효하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심하은은 "이천수가 잘해야지. 컨디션이 계속 안 좋으니까"라고 해 웃음을 줬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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