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두고 낯선 싱가포르 女에게 “메리 미”(독박투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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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가 싱가포르 호텔 직원에게 무리수를 투척했다.
독박즈는 예약한 호텔에 도착했고, 입구부터 전담 직원이 독박즈를 반갑게 맞이했다.
독박즈는 화려한 샹들리에에 입을 다물지 못했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온 후에도 호텔 직원들의 친절에 두 손이 저절로 모아졌다.
결국 독박즈는 모두 카드를 꺼낸 뒤 호텔 직원의 선택으로 맡기기로 했고, 유세윤의 카드가 당첨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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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준호가 싱가포르 호텔 직원에게 무리수를 투척했다.
10월 21일 방송된 채널S·MBN·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에서 독박즈는 유세윤이 예약한 숙소를 찾았다.
싱가포르 출발 전 독박즈는 유세윤의 생일을 맞아 여행 둘째 날 숙소는 좋은 곳에서 머무르고, 독박자는 현지에서 정하기로 결정했다.
독박즈는 예약한 호텔에 도착했고, 입구부터 전담 직원이 독박즈를 반갑게 맞이했다. 전담 직원 이름이 메리라고 밝히자, 김준호는 “메리 미”라고 무리수를 투척했다.
독박즈는 화려한 샹들리에에 입을 다물지 못했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온 후에도 호텔 직원들의 친절에 두 손이 저절로 모아졌다. 홍인규는 “우리 성공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독박즈는 웰컴 드링크로 나온 샴페인으로 성공의 기쁨을 누렸다. 김대희가 “원 모어 플리즈”라고 말하자, 김준호는 “없어 보이게. 가만히 좀 이썽라”고 지적했다. 홍인규도 “큰 형이 이러니까 동생이 뭘 보고 배우냐”라고 타박했다.
보증금 목적으로 신용카드를 요청하자, 유세윤은 “이거 내면 재수 없을 것 같은데. 기세 꺾이는 것 아닌가”라고 걱정했다. 결국 독박즈는 모두 카드를 꺼낸 뒤 호텔 직원의 선택으로 맡기기로 했고, 유세윤의 카드가 당첨 됐다.
방 2개 스위트룸으로 들어간 독박즈는 넓은 거실, 싱가포르 랜드마크가 보이는 베이 뷰 등 럭셔리한 내부에 감탄했다. 그러나 2개 미니바, 와인 등이 모두 공짜라는 이야기에 “방값이 얼마길래 저게 프리야”라고 걱정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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